부사장 승진 2명·전무 승진 1명·상무 승진 7명…"성과 중심 인재 중용"
이번 임원인사에서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현철 LG디스플레이 SC 사업부장 부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 |
먼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최현철 전무(SC 사업부장)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중소형 OLED 생산 혁신과 생산성 개선에 기여한 김흥수 상무(SC PANEL CENTER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알고리즘 개발로 대형 OLED 잔상 개선 및 중소형 OLED 소비전력 저감 등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김진성 상무 △중형 OLED 제품 적기 개발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한 김홍수 상무를 비롯해 △김성호 생산기술담당 △박학수 개발·제조 DX 담당 △안익수 SC SCM 담당 △이동익 구매1담당 △이현승 MODULE OS 담당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7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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