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질병 치료 광고하며 식품 불법 판매한 유튜버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무허가 시설에서 만든 식품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광고하며 판매한 혐의로 60대 유튜버 A 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4월부터 4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약초 관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허가 시설에서 만든 식품 2억3천만 원어치를 팔고 암과 치매 등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판매된 식품 중 일부에선 식중독균이 검출됐고,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가 포함된 제품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