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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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 추진단장 김경태 고용지청장)은 21일 청남대 일대에서 안전일터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안실단은 매월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청남대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정식품, 오리온 청주공장, 엘에스일렉트릭, 리뉴에너지충북,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도자기(주), 효성병원 등 약 3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들을 전파했다.
주요 내용은 '4대 금지 캠페인'으로, 외국인근로자 산재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수칙 4가지(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범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올해 도내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안전이 스며들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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