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해도 발사비용 스페이스X 8배…차세대발사체 재사용 속내는
누리호 발사(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이 차세대발사체 재사용화를 공식화하며 이르면 내달 말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공개될 사업 변화 방향을 두고 관심이 쏠린다. 과학기술계에서는 목표 미달 우려와 낮은 경제성, 지식재산권 갈등 등 차세대발사체를 둘러싼 우려를 일거에 해소하기 위해 우주청이 사업 개편을 활용할 것이란 관
- 연합뉴스
- 2025-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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