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 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신남수 동아제약 천안공장 공장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아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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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당진공장 가람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와 이천공장 도전분임조가 각각 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연대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말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동아제약은 산업현장에서 품질, 생산성 등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활동을 하는 소규모 그룹인 당진공장 가람분임조,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 3개팀이 출전했다.
당진공장 가람분임조는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의약품 생산공정 스마트화를 통한 개선' 성과를 선보여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와 이천공장 도전분임조는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박카스 제조공정 개선', '시럽제 생산성 향상 성과'를 발표해 은상을 차지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언제까지나 함께 소비자의 곁에서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대한민국이 글로벌 품질강국에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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