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 |
게임인재단을 설립한 남궁훈 공동 이사장이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궁훈 이사장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게임인재단 출범 1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남궁훈 이사장은 "11년전 오늘 게임을 질병 취급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존경 받는 게임인을 꿈꾸며 게임인재단을 설립했다"며 "게임이 우리나라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소프트웨어 경쟁력이라는 믿음 속에서 우리나라가 강한 여러 문화 중 미래를 이끌어나갈 중요한 요소 임을 강조하며 11년을 잔잔히 일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이날 설립 11주년을 맞아 '게임인재단 11주년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게임인재단의 비전과 미션, 주요 사업 활동 등이 담겼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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