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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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미니 김치냉장고가 김장 시즌을 맞아 9~10월 두 달간 판매량이 직전 두 달 대비 3배나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김장 시즌을 맞이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 김치냉장고가 부담스러운 1~2인 가구와 서브 김치냉장고가 필요한 4인 이상 가구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저장 공간 자체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하며,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이투데이/유진의 기자 (jinny053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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