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즘 위기' 인사 규모 대폭 축소
올해 승진자는 부사장으로 승진한 한웅재 법무실장을 포함해 14명이다. 직전년(24명)보다 승진자 수가 대폭 줄었다.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위기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근본적 경쟁 우위 확보 및 미래 준비 강화를 위한 ▲R&D 경쟁력 제고 ▲제품·품질 경쟁우위 확보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강화 ▲미래기술 및 사업모델 혁신 관점의 조직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웅재 LG에너지솔루션 법무실장 부사장 |
다음은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 부사장 승진 (1명)
한웅재 법무실장
▲ 전무 승진 (2명)
은기 미국 GM JV생산법인장
이한선 특허그룹장
▲ 상무 신규선임 (10명)
권득용, 김용술, 배상헌, 송창우, 송충섭, 안창범, 윤성수, 정경환, 정재욱, 최지웅
▲ 수석연구위원 신규선임 (1명)
성주환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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