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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주니어 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학생 개발자 대상 해커톤 '제3회 해키토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종대 등에서 총 6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채널톡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무적 관점에서 조언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해키토키는 채널코퍼레이션의 대학생 개발 동아리 지원 사업 '챌린저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챌린저스에 선정된 동아리에는 이번 해키토키 참가 기회를 비롯해 채널톡 유료 플랜 지원, 활동비 제공, 멘토링, 오피스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우수한 개발 인재 양성은 물론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채널톡은 외부 서비스와 연동해 상담 채널 운영에 필요한 앱을 직접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는 '앱스토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해키토키 참가자들은 이를 활용해 출석체크 앱 외에도 학교 행정 처리 도우미, 채팅 기반 모임 장소 추천 앱 등을 기획·개발하며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안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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