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대표. / 사진=LG유플러스 |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홍범식 대표는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인 베인&컴퍼니에 합류해 아태지역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부문 대표, 글로벌디렉터, 베인&컴퍼니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홍범식 대표는 2019년 LG에 합류해 ㈜LG 경영전략부문장으로서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그룹의 경영전략을 총괄해왔다.
2022년부터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으며 그간 쌓아온 통신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왔다.
다음은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대표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생
◇학력
▲美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
▲美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경영학 학사
◇주요경력
▲㈜LG 경영전략부문장, 사장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대표
▲올리버와이만, 대표
▲SK텔레콤 신규사업개발그룹장, 상무
▲모니터그룹 파트너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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