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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대웅제약, 나보타·브이올렛 활용 미용시술 트렌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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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 '딥 심포지엄' 개최

한국금융신문

'딥 심포지엄'에서 강남뷰베스트의원 이유석 원장이 나보타 임상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6~17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딥 심포지엄'(DEEP Symposium)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딥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인 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선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10년간의 임상 결과로 보는 나보타의 장점', '브이올렛의 지방파괴 시술 확장 사용법',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360도 얼굴 및 바디 윤곽 개선 시술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각 세션에서는 강연자와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임상 경험과 새로운 병행 시술법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강남뷰베스트의원 이유석 원장은 '톡신의 미래: 10년간의 임상 결과로 보는 나보타의 선택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피어봄의원의 장효승 원장은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둘째 날엔 스키니크의원의 박태형 원장과 세븐데이즈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이 '360도 풀 컨투어링' 시술을 선보였다. 나보타로 근육 비대를 개선하고 브이올렛으로 지방을 제거해 얼굴부터 바디까지 윤곽을 개선하는 이 시술법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호응을 얻었다.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딥 심포지엄을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술을 돕는 임상 및 학술 근거 기반의 의료진 대표 학술 교류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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