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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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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21일(목)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녀와 학생회'는 로그라이트의 무작위 요소와 RPG의 전략성, 매력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진 카드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는 마녀 '루루'가 되어 학생회장 '시빌라'에 맞서 싸우며,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조합해 스테이지를 돌파하게 된다. 각 캐릭터는 30종 이상의 고유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도 제공된다.

개발사 G1플레이그라운드는 2019년 퍼즐 게임 '트릭아트 던전'으로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의 좀보이드'라는 호평을 받은 좀비 생존 액션 게임 '젤터'를 개발한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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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는 '마녀와 학생회'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게임 및 할인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스토어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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