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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타다로 이동하면 피로가 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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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대표 강희수)는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풀리오와 협업하여 '풀리오와 함께 타다' 서비스를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타다 넥스트 차량에 풀리오 마사지기를 비치하여 탑승객이 이동 중 자유롭게 마사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타다 앱에서 해당 서비스를 호출하거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무작위로 배차된 차량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타다 넥스트와 동일하다.

또한, 탑승객은 차량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풀리오 제품 구매 시 3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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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사는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만 명의 누적 탑승객이 해당 서비스를 체험한 바 있다.

타다 관계자는 "풀리오와의 협업을 통해 탑승객에게 더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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