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GH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 직원을 대상으로 결혼생활 코칭을 비롯해 임신기 직원들에게 각종 휴가와 유연근무 확대,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육아 멘토링 등 'GH생애주기별 맞춤형 제도'를 시행해 오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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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연간 출생아 수는 올해 10월 기준 23명으로 2022년 15명에 비해 35% 늘었다. 또 올해 육아휴직 사용률도 약 36%로 역대 가장 높았으며 최초로 육아휴직 기간중 승진자를 배출한 바 있다.
김세용 GH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GH의 노력이 인정받게 됐다" 며 "앞으로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해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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