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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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Meta)의 메신저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비디오와 오디오 통화기능이 업데이트 됐다고 20일(현지시간) 엔가젯이 전했다.
앞으로 비디오 통화 중에는 사이드바의 이페트 아이콘을 선택하고 배경을 선택해 화면에 인공지능(AI)가 생성한 배경을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거 공간이나 차량의 전망을 해바라기 밭이나 외계 풍경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른 비디오 통화 플랫폼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메타에 의한 추가는 주목할만 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한 메타는 비디오 통화를 위한 고화질 비디오, 배경 소음 억제 및 음성 분리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지는 통화의 명료도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이 외에도 설정에서 '모바일 데이터를 위한 HD 비디오'를 활성화함으로써 이동통신망을 통해 HD 통화를 할 수 있고, 배경 소음 억제 및 음성 분리도 메신저의 통화 설정에서 관리할 수 있다.
텍스트 외에도 사용자는 연락처에 음성 및 비디오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는 메타의 메신저 앱을 통한 시리(Siri)를 사용해 통화를 걸거나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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