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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귀인(정운)에 이어 헤르타까지. 4성 캐릭터들의 5성 모델에 박차 가하는 붕괴 스타레일"
호요버스가 19일 '붕괴 스타레일' 천외 위성 통신으로 차기 버전 신규 캐릭터 '더 헤르타'를 공개했다.
헤르타는 오픈 버전에서 등장한 4성 캐릭터였다.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하다가 추후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더 헤르타는 헤르타가 5성으로 진화한 형태다. 정확히는 헤르타 본인이다. 4성 헤르타는 원격으로 조종하는 인형이었던 것이다. 더 헤르타의 속성과 운명의 길은 각각 얼음, 지식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한국어 더빙 또한 김서영 성우가 그대로 담당했다.
더 헤르타의 외형은 4성 헤르타와 전혀 다르다. 사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나이가 많은 여성이라고 했지만 외모는 자체는 인형과 동일하다. 의상은 수수하면서도 고독한 소녀의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마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무기도 공상 과학 판타지에서 전통 판타지 느낌으로 달라졌다.
천외 위성 통신에서 그녀는 "지식학회의 에디터가 내게 또 다른 칭호를 주려고 한 적이 있어. 무슨 헤르타 프라임이라던가? 인형이랑 구분 짓겠다면서 말이야. 어느 쪽이든 다 나인데 저속하긴. 그래서 제안을 해줬지. 어디 한번 써보라고. 그럼 난 나를 더 헤르타라고 할 테니. 간결하고 직관적이면서 정확하고 명백하고 우아하잖아"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호요버스는 "존귀한 지니어스 클럽 #83. 인간, 여성, 젊고 아름답고 귀엽다. 그녀는 은하 변경에 은거하며 그곳을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고 전해진다.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는 문제 때문이 아닐까"라며 스토리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직접 모습을 드러낸 헤르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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