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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포인트 앤 클릭 추리 게임…'다시 깨어난 황금 우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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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사진:  Color Gray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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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2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황금 우상 사건'의 속편 '다시 깨어난 황금 우상'(The Rise of the Golden Idol)이 출시됐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게임은 1970년대 배경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추리 게임은 직소 퍼즐을 푸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게임은 여러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3~4개의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케이스를 해결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다. 또한 여러 챕터에 걸쳐 등장하는 반복 캐릭터들의 행동을 이해해야 전체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은 완벽하지 않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특정 퍼즐의 단어를 입력한 후 틀린 경우, 플레이어는 스스로 오류를 찾아내야 한다. 이 때문에 때때로 무작위로 여러 번 추측을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다시 깨어난 황금 우상'은 몇 가지 어려운 퍼즐이 있지만 온라인 가이드를 찾지 않고도 모든 퍼즐을 풀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힌트 시스템도 개선돼 막힌 부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포 요소가 강한 '다시 깨어난 황금 우상'의 사건들은 대체로 소름 끼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그림처럼 보이는 사실적인 시체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반전 장면은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다시 깨어난 황금 우상'은 내년에 4개의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팩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에서 넷플릭스 구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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