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서비스 통해 비영어권 시장 개척 및 사용자 기반 확대 목표
일레인 간(Elayne Gan) 다우존스 아태 지역 사장. 사진=다우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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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한국어 서비스’는 한국의 비즈니스 및 금융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금융 뉴스를 제공하며, 다우존스의 125년 역사를 이어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서비스는 다우존스가 축적한 오랜 저널리즘 경험과 최첨단 AI 번역 기술을 결합하여,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뉴스, 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다우존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비영어권 지역인 한국을 포함한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 뉴스를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형태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다우존스 뉴스와이어 총괄 사장인 조 카피텔리(Joe Cappitelli)는 “이번 서비스 출시는 다우존스 뉴스와이어가 비영어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글로벌 거래량 증가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글로벌 뉴스를 한국어로 접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일레인 간(Elayne Gan)은 “한국의 트레이더, 투자자, 금융 전문가들이 다우존스의 시의성 있고 정확한 뉴스, 분석, 인사이트에 모국어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시장에서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우존스는 뉴스 및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면, 디지털, 모바일, 라이브 이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우존스는 월스트리트저널, 배런스, 마켓워치, 맨션 글로벌, 파이낸셜 뉴스 등 다양한 미디어와 서비스를 통해 영향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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