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오늘(15일)까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고공훈련장에서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197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6회째인 이 대회는 특수전사령부와 해·공군, 외국군, 민간협회 등이 참여하는 국내 항공레포츠 부문 최대 규모 행사입니다.
'정밀강하' 개인전 1위에는 특전사 독수리여단 이필우 원사가 올랐고, 단체전 1위는 독수리여단이 차지했습니다.
특전사는 "앞으로도 공중침투 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을 시행하고 특수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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