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일규, 북한군 러 파병에 "자식 軍 보내면 행방 몰라…김정은, 주민 의식 않을 것"
북 인권문제 대응 지침 외교전문도 공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1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 공동토론회' 특별 강연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지난해 탈북해 국내에 입국한 리일규(이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 주민들을 전혀 의식
- 한국일보
- 2024-11-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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