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정관장, 홍삼 혈당조절 신제품 1만 세트 판매 돌파
KGC 인삼공사의 혈당 조절 기능성 신제품 'GLPro'(지엘프로)가 출시 2주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혈당과 체지방 감소를 돕는 제품 출시로 앞으로도 혈당 케어 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타벅스, 바리스타 1천명 채용…성별·장애 여부 무관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연말까지 바리스타 1천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과 성별, 장애 여부 상관 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서울 중구 대형마트도 매주 일요일 영업
이달 넷째주 부터 서울 중구 대형마트들도 매주 일요일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의무휴업 변경으로 일요일 문을 열게 된 영업점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과 이마트 청계천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신당점, 노브랜드 동대문두타몰점 등 모두 4곳입니다.
▶ 홍콩 찾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들…"밸류업 지속"
금융당국과 서울, 부산시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한국투자설명회를 주최했습니다.
신한, 하나금융 최고경영자들은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가 증시 밸류업 지속에 쏠렸다"며 밸류업 지속을 위한 정부 인센티브 등으로 탄력을 붙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삼성전자·LG전자, 'CES2025 혁신상'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생활가전, 반도체 등 분야에서 29개의 혁신상을, LG 올레드TV는 2013년 첫 출시 이래 13년 연속 혁신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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