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 포켓몬 고 부스 /사진=남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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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돌을 맞은 '지스타 2024'에 포켓몬이 떴다.
나이언틱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 부스를 열고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의 20주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부스에서 증정한 '피카츄 썬캡'을 쓰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남녀노소 부담없이 포켓몬 고의 세계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 포켓몬 고 부스 /사진=남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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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선 '거다이맥스 포켓몬'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과 함께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현장 이벤트 '포켓몬 고 와일드 에리어: 글로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게임 속 체육관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 구현되고 실제 체육관도 운영되어, 트레이너들이 이벤트와 함께 체육관 배틀, 레이드배틀을 수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장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 지스타 이벤트 키아트 엽서와 지스타 20주년 축전 스티커 등을 선물한다. 부스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인게임 보너스도 마련된다. 제2전시장에는 나무지기, 아차모, 물짱이 등의 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이 등장, 기간 내에 진화시키면 특별한 스페셜 어택을 배우는 파격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 포켓몬 고 부스 /사진=남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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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시간제한 리서치를 완료하면 각 포켓몬의 메가 에너지가 제공되며, 호연 모자를 쓴 피카츄와 호연 리본을 쓴 피카츄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14일 12시부터 17일 자정까지 부산 전역에서 포켓몬을 잡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별의모래'가 2배, 포켓몬을 박사에게 보냈을 때 받을 수 있는 '포켓몬의 사탕'이 2배, 교환에 필요한 '별의모래'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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