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3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맞춰 군서면의 야산과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투기 돼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영광군이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영광군 (포인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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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영농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감시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명예환경감시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정한 영광군을 위해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한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은 지난 2015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환경정화활동 및 감시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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