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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트럼프 손녀가 "삼촌"이라 부른 머스크…'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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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화제 모은 손녀

트럼프 장남과 모델 출신 전처 사이 딸 '카이 매디슨 트럼프'

골프광이자 인플루언서로 트럼프가 매 주말 함께 골프치며 애지중지

최근 브이로그에선 대선 뒷이야기도

[카이 매디슨 트럼프('대선 브이로그' 중)]

“할아버지의 마지막 대선 출마였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에게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어요.”

현지시간 6일 할아버지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되자

[카이 매디슨 트럼프('대선 브이로그' 중)]

“할아버지는 지난 8년, 2016년부터 이 나라를 위해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일해왔어요. 미국을 위해 매일 매일 싸우고 포기하지 않을 사람입니다.”

당선 직후 처음 맞은 주말엔 18홀 동반 골프

이 자리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함께 찍은 사진 올리며 "삼촌이 돼 가는 일론"

인사에도 관여해 온 머스크는 트럼프 약속대로 현지시간 12일 정부효율부 수장에 전격 발탁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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