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DL이앤씨, 서울 서초구 ‘아크로 리츠카운티‘ 이달 분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용면적 44~144㎡형 707가구…140가구 일반분양

지하철 2호선 방배역 도보권 입지

아시아투데이

서울 서초구 '아크로 리츠카운티' 아파트 투시도./DL이앤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DL이앤씨는 이달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동, 전용면적 44~144㎡형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40가구다. 전용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4㎡ 20가구 △59㎡ 73가구 △75㎡A 16가구 △75㎡B 17가구 △84㎡D 12가구 △144㎡ 2가구 등이다.

방배동 일대에선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12개 구역의 재건축 사업이 모두 끝나면 1만2000여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로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방일초, 서초중, 상문고 등 강남 8학군도 인접하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걸맞은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우선 조경의 경우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입구에서부터 단지의 품격을 올려주는 '웰컴 가든', 자연 속 완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퓨어 가든', 예술정원으로 꾸며진 '아트리움 가든', 치유의 정원 '테라피 가든' 및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커뮤니티 정원 '스카이 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에는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G.X룸, P.T룸, 전 타석 프라이빗한 부스로 구성된 스크린 골프라운지, 스크린 골프룸, 사우나 등 입주민의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 실내 놀이터인 키즈 라운지(다함께 돌봄센터),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 개인 독서실 스타일의 프라이빗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인 에듀 라운지 등 자녀를 위한 공간과 성인을 위한 프라이빗 오피스룸, 레슨룸, 런드리 라운지, 조경과 연계한 가든 컬렉션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높은 곳에서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는 스카이라운지 및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 아크로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층간소음을 대폭 줄여주는 'D-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가 적용될 예정이다.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고강도 몰탈 및 완충재를 적용한 DL이앤씨만의 특허기술력을 집약시킨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다.

더불어 일정 레벨 이상의 진동 발생 시 월패드에 알람이 울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층간소음 알리미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D-Silence Service)'도 도입된다.

돼 입주민의 조용한 생활환경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강남권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로 공급돼 수준 높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