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2% 넘게 하락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닷밀은 공모가(1만3000원) 대비 2950원(22.69%) 내린 1만50원에 거래 중이다.
닷밀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82.1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원~1만3000원)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닷밀은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실감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기획부터 시공, 홍보, 마케팅, 운영까지 전 과정을 내부 인력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했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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