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삼성, '갤폴드 SE' 3차 판매 물량도 10분 만에 매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삼성전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의 3차 판매 물량이 10분 만에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Z폴드SE 3차 판매를 개시했다. 구체적인 물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에도 판매 시작 10여분만에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3차 판매인 만큼, 재고 물량은 1·2차 판매 물량보다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폴드SE는 앞서 10월 25일 진행된 1차 판매에서도 10분 만에 완판된 바 있다. 2차 판매 물량은 5분여 만에 동났다.

현재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2차 물량을 소화 중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차 수량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물량을 수령하는 즉시 순차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갤럭시Z폴드SE는 두께와 무게가 각각 10.6㎜, 236g인 역대 갤럭시Z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지난 7월 공개한 갤럭시Z폴드6보다 1.5㎜ 얇고 3g 가볍다. 또 폴더블 폰 시리즈 중 처음으로 2억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김민국 기자(mansa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