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장 설경(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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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키장들이 겨울 시즌을 맞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 지역을 포함한 주요 스키장들의 개장일은 다음과 같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모나 용평스키장과 휘닉스파크는 모두 11월 22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어서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는 11월 25일~29일 사이 개장하며,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은 12월 6일에 문을 연다.
11월 30일에는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가 오픈 예정이며 12월 3일 평창의 알펜시아가 개장한다.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12월 6일에 오픈한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12월 3일에,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는 12월 4일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6일 겨울을 맞이하여 모나 용평 스키장이 첫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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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스키장 전경.<사진제공=(주)모나용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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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의 무주 리조트는 12월 초 개장하며, 경남 양산의 에덴밸리 리조트는 12월 23일에 문을 연다.
이번 겨울 시즌은 다양한 스키장들이 개장을 통해 스키어들과 스노우보더들에게 즐거운 겨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스키장들은 안전한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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