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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아름게임즈 신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 사전 예약 페이지를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약 페이지에는 사전 예약 특전 안내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붕어빵 타이쿤'은 모바일 타이쿤 게임 고전 '붕어빵 타이쿤'을 재해석한 게임이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어 나가는 사업가로 분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붕어빵을 판매해 매출을 올리고 사업을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간편한 조작, 편리한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붕어빵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제작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IP 라이선스와 게임 백엔드 서비스인 하이브를 제공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아름게임즈는 게임 개발을 맡았다.
신작 '붕어빵 타이쿤'은 내년 1월 웹2 버전을 국내에 론칭한 이후 1분기에 웹3 버전을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이루다 컴투스플랫폼 웹3 플랫폼 본부장은 "추억 그 이상으로 포근한 힐링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엑스플라넷을 통해 2001년 컴투스에서 처음 출시된 '붕어빵타이쿤' NFT(대체불가토큰)도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 판매를 시작한 이 상품은 현재 1100개 이상 판매됐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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