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원주시 해외시장개척단, 미국 시장 판로 확대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1~17일 미국 뉴욕 방문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회…원주 제품 적극 홍보

뉴시스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17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에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은 ㈜애니우드 등 지역 10개 기업과 원주시 관계자로 구성됐다. 뉴욕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미국에서 한국의 식품·화장품 등이 크게 반향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원주가 뒤처지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제조·생산업체를 적극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해외시장개척단은 상반기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원주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을 공고히 해 원주시 수출 15억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