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육아지원센터에서 그림책도서관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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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육아지원센터가 최근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 양육자 8명을 대상으로 '그림책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미술관체험, 그림책도서관 탐방, 작가와의 만남 등을 포함해 그림책을 통한 감정 표현과 가족 유대를 강화하는 스토리텔링 학습 및 아동 문학 이해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육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자격을 취득한 양육자들이 자조 모임이나 지역사회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가족 교육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육아지원센터는 취학 전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부모교육, 상담, 교육 및 체험활동을 매월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센터(055-533-8482)로 문의하면 된다.
탐방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실생활에서 가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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