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구급, 피해자 지원 총력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대책지원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간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구급 및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책지원본부는 행안부 사회재난실장을 본부장으로 두고 상황관리 총괄반, 해수부·국방부·해경청·소방청·경찰청·제주특별자치도 등 현장 대응 협력반과 현장 수습지원반으로 구성된다.
앞서 이날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 대응, 수습을 지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수부, 해경, 소방, 경찰, 제주도와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해군 수색구조 참여, 수색 범위 확대, 경찰 장비 지원 등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