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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에 차세대 원통형 4695 배터리를 대규모로 공급한다는 소식으로 46파이 배터리 부품 협력사인 성우 주가가 강세다.
8일 오후 1시 8분 기준 성우(45865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상승한 3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엔솔은 미국 애리조나 법인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물량은 총 67GWh이며 5년간 공급 예정이다. 리비안이 새롭게 출시할 전기 SUV R2에 우선 탑재될 계획이다.
성우는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차량용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LG엔솔이다.
LG엔솔은 최근 상장한 성우에 애리조나 생산공장 설립 과정 합류를 제안함으로써 북미 시장에 동반 진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성우 역시 46파이 배터리 부품과 관련해 이미 양산 준비가 다 끝난 상황으로 알려져 리비안 배터리 납품 소식이 성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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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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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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