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젠스타메이트,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발표… FM학회 국제심포지엄 기조연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는 이창익 CM(Capital Market)본부 상무가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FM학회)가 주최하는 ‘제30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비즈

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이창익 젠스타메이트 CM(Capital Market)본부 상무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젠스타메이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기술과 FM의 융합(Digital transformation in facility management)’을 주제로 진행한다. FM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디지털 기술과 FM의 융합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이 PM(Property Management), FM, 워크플레이스, 친환경신기술, FM산업 디지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익 상무는 7일 ‘부동산 및 PM’ 세션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주요 동향과 전망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오피스 부문에서는 거래규모와 거래가격, 공실률, 무상 임차, 공급 추이를 다뤘다. 물류 부문에서는 물류센터의 거래규모와 물동량, 임대료, 공실률 현황을 분석했다.

리테일과 호텔 부문에서는 각 거래규모와 함께 대형 판매점 매출, 객실이용률, 외국인 입국자 추이 등 핵심 지표들을 점검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변화, 부동산 실물거래의 역 레버리지 상황 등 시장 전반에 대해 분석했다.

이창익 상무는 “이번 FM학회 국제심포지엄 참여를 통해 젠스타메이트가 보유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적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jypark@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