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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통편집or방송 강행?" 나는솔로 23기 정숙 사생활 논란 수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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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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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의 '나는 솔로'에서는 23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출연자 정숙의 성매매 빙자 절도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첫 방송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등장한 23기 출연자 정숙은 방송 직후 자신의 미스코리아 출전 사진이 과거 뉴스에 보도된 성매매 빙자 절도 피의자의 신상 사진과 유사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나는 솔로' 측은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편집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숙은 이에 대해 "현재 불송치 결정과 불기소 처분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변호사와 함께 진행 중이며, 곧 반박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정숙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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