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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포토] “커피에서 수박 맛이 나요”…역대 최대 서울카페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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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마시며 즐거워 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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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컬러풀 카페쇼(Colorful Cafe Show)’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전 세계 36개국 681개 업체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이곳을 찾은 이나영씨는 “서울카페쇼을 10년째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예전보다 맛이 더 깊어지고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방문객은 “커피에서 수박 맛이 난다”며 신기해했다. 이번 카페쇼는 전 세계 커피 산지가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커피 향미부터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카페 공간 등 다채롭고 폭넓은 커피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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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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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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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마시며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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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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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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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이 다양한 음료을 마시며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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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10년째 이곳을 방문한 이나영(왼쪽 첫째)씨는 “맛이 깊어지고 넓어졌다”고 말했다. 정용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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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정용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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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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