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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이 6일 서울 중구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가운데, 168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인증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노동자 여가 보장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 168곳을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이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여가친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여가친화인증제도는 2024년까지 607개 기업·기관이 여가친화인증사로 선정돼 총 775회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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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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