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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Mario & Luigi: Brothership) [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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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마리오와 루이지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게임을 내놨다.
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마리오와 루이지는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Mario & Luigi: Brothership)에서 커넥탈랜드의 바다 세계를 배경으로 여러 섬을 찾아 세계를 다시 합치는 모험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은 각 섬을 찾아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브라더십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캐릭터들과 함께 플레이어는 가벼운 플랫포밍과 퍼즐 해결이 가능한 턴제 RPG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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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Mario & Luigi: Brothership) [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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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플러그'로, 형제가 턴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치유되는 것부터 날아다니는 적에 대한 공격력을 높이는 것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루이지 로직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루이지가 특정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재미있는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브라더십은 스위치의 마지막 주요 독점작이 될 수도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은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7일 출시된다.
한편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닌텐도 캐릭터 마리오는 최근 황금기를 맞고 있다. 마리오는 지난해부터 극장과 놀이공원, 스위치의 롤플레잉 게임에서 큰 성공을 거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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