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보안 꿈나무 발굴"…LGU+, '시큐리티 해커톤'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LG유플러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고등·대학생이 참여하는 해킹 대회 'LG U+ 시큐리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4인 1팀으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프로그램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거나 암호를 해독하는 등 단계별 문제를 풀며 점수를 얻게 된다.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온라인 예선전은 이달 16일부터 진행된다. 총 12팀이 참가하는 본선은 다음 달 6일 서울 마곡 소재 LG사이언스파크 프론티어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이달 8일부터 대회 소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학생 대상 해킹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국내 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자체적인 보안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