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탁희 회장 "지속적 사업 전개 계확"
(사진출처=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대한민국 35세 이하 예비 및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한 '2024 한국청년글로벌 리더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현장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전 경험을 중국 옌타이 현지에서 수강하고 체험하는 과정으로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공동 주관하면서 재외동포청이 지원하는 행사다.
고탁희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회장은 "한중관계가 여러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청년들의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기대가 크다"며 "첨단과 일상 소비재가 공존하는 중국 시장에서 10년 이상 사업에 성공해온 한인 상공회원들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청년들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재외동포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년글로벌리더 육성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