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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대한민국 쇼핑축제 '쓱데이'를 11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룹의 주요 계열사 18곳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한우, 쌀, 계란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트레이더스는 삼겹살 1만 원 할인 혜택과 저렴한 위스키를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APP을 통해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필드는 '스타필드 BIG SHOW'를 개최해 모빌리티쇼와 캐릭터 퍼레이드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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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은 쓱데이 전용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신세계아이앤씨는 인기 게임기기를 특가에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160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며, 스타벅스는 베어리스타 '스포츠클럽 키링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신메뉴를 500원에 제공하는 e쿠폰을 선착순 판매하며,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주류 시음 및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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