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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금호건설 새브랜드 '아테라' 강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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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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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강릉 아테라'(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강원 강릉시 회산동 536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에 3개동, 전용면적 84~166㎡ 총 3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84·99·115·146·147·166㎡ 등 중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 타입 등 다양한 평면 구조로 구성해 주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금호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강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차별화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강릉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회산지구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1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강원 강릉시 교동 30에 위치한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을 한다. 14일에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2027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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