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부터 기온이 올라 낮에는 전국이 평년보다 최고 5도 가량 높아 포근한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륙의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보다 낮 기온이 4~5도 높겠다. 내륙의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순간풍속 5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기남부,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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