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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게임 '발라트로', 아이작·스타듀 밸리 등과 콜라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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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게임 발라트로가 새로운 업데이트로 돌아왔다. [사진: 로컬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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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발라트로가 새로운 업데이트로 돌아왔다.

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발라트로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이게 됐다. 이날부터 플레이어는 '사이버펑크 2077', '아이작의 번제', '슬레이 더 스파이어', '스타듀 밸리'에서 영감을 얻은 덱으로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는 모두 'Friends of Jimbo 2' 업데이트 덕분으로, 지난 8월 발표된 초기 Friends of Jimbo 확장팩과 마찬가지로 이번 라운드 역시 본 게임과 무료로 호환된다. 플레이어는 플레이스테이션(PS), 모바일, 스팀,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 모든 플랫폼에서 접근할 수 있다.

발라트로는 포커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불법 포커 패로 게임을 하고 판을 뒤엎는 조커를 발견해 강력한 콤보를 만드는 덱 빌딩 게임이다. 포커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이는 게임의 한 요소일 뿐이며 그마저도 규칙을 어기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튜토리얼과 도움말 팝업이 포함돼 있어 발라트로를 최대한 쉽게 배울 수 있다.

발라트로는 2024년 2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스팀에서는 사용자 리뷰 4만2090개 중 9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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