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카 레일리'(Yooka-Laylee)가 현대 게임 콘솔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플레이토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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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유카 레일리'(Yooka-Laylee)가 현대 게임 콘솔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유카 레일리'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PS5) 및 닌텐도 플랫폼을 위한 리마스터 버전 '유카-리플레일리'(Yooka-Re-playee)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체는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현재 세대의 닌텐도 스위치와 다가오는 다음 세대 콘솔을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유카-리플레일리'는 '반조 카주이'나 '스파이로'와 같은 3D 플랫포머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실제로 앞서 언급한 게임의 개발자들 중 일부는 유카 레일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게임 '유카 레일리'의 주인공 듀오는 카멜레온 '유카'와 박쥐 '레일리'로, 이들은 세상의 모든 책을 훔치려는 캐피털 B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향상된 그래픽과 컨트롤, 카메라 시점을 제공하며 새로운 적과의 대결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반조 카주이'의 그랜트 키르코페(Grant Kirkhope)와 '동키콩 컨트리'의 데이비드 와이즈(David Wise)가 작곡한 기존 음악이 풀 오케스트라에 의해 업데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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