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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단독] 올 상반기 국적 항공사 피해구제 접수, 불명예 1위 차지한 항공사는 [여행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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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비행기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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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통상 해외로 여행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항공권을 끊는 일입니다. 항공기 안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끝내니 말이죠. 여행플러스가 매주 전하는 여행가중계는 국적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사의 신뢰도를 좌우할 수 있는 ‘피해구제 접수 통계’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소비자의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불명예 1위’ 항공사는 어디일까요. 여행가중계가 샅샅이 살펴봅니다.

1. 자사 피해구제 접수 가장 많은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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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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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는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항공사 자체 피해구제 접수처의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통계’를 단독 입수했다. 이 자료의 대상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 등 10개 국적사다.

항공사업법 제61조에 따르면 ‘각 항공사는 이 법 조항에 따라 각 사에 적절한 피해구제 접수처를 설치하고 운영해야한다. 항공교통사업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항공교통이용자를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피해구제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제3항 및 제4항에 따른 처리기한 내에 피해구제 신청의 처리가 곤란하거나 항공교통이용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그 피해구제 신청서를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에 이송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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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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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통계는 고객이 각 항공사의 피해구제 접수처로 접수한 통계이다.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접수 통계는 이송 건 일부만을 포함한다. 이 통계로 ‘각 국적 항공사의 자체 피해접수 창구에 들어온 신고 건수’와 ‘항공사가 얼마나 많은 고객을 피해에서 구제했는지’를 알 수 있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살펴볼 수도 있다.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원 등 굳이 다른 창구로 피해 접수하게끔 하지 않고 자사의 피해 접수처로 신고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안내했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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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불이행 및 지연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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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해 각 항공사의 피해구제 접수처에 가장 많은 접수가 들어온 항공사는 어디일까.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112건으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았던 피해구제 접수 유형은 ‘운송불이행 및 지연’으로 59건이었다. 2위는 ‘위탁수하물/지연/분실/파손’으로 46건을 차지했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아시아나항공이 고객과 합의해 피해구제한 건은 57건이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고객 요청으로 소비자원으로까지 이송한 건은 3건이다.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자사 접수처에 피해구제 접수가 많았던 국적 항공사는 에어부산이었다. 에어부산은 고객으로부터 총 100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았다. 가장 많았던 피해구제 접수 유형은 ‘운송불이행지연’으로 37건이었다. 피해구제 접수 유형 2위는 ‘기타’였으며 ‘위탁수하물 분실파손’은 24건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에어부산이 고객의 피해구제 접수에 보상한 건은 44건이었다.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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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항공권 대금 환급 지연 등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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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자사 접수처에 피해구제 접수가 많았던 국적 항공사는 티웨이항공이었다. 티웨이항공이 올 상반기 고객으로부터 받은 피해구제 접수는 총 69건이다. 가장 많았던 피해구제 접수 유형은 ‘취소항공권의 대금 환급 지연’ 등으로 51건이었다. 해당 유형은 티웨이항공의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74%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티웨이항공이 정책에 따라 보상한 건은 16건이었다.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없다.

진에어와 에어서울은 각각 59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아 공동 4위였다. 진에어가 올해 상반기 고객으로부터 자사 접수처에 받은 피해구제 접수 요청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건 ‘운송불이행 지연’으로 32건이었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진에어가 구제한 건은 25건이었으며 소비자원 이송 건은 없다.

에어서울이 가장 많이 받은 피해구제 요청은 ‘운송지연’으로 51건이었다. 이어 ‘운송불이행’은 7건이었다. 두 유형 모두 항공기 운송과 관련한 것으로 전체 피해구제 접수 유형의 98%를 차지했다. 전체 접수 중 에어서울이 피해구제한 건은 35건이었다.

6위는 48건의 피해구제 요청을 받은 에어프레미아였다. ‘운송불이행지연’이 45건으로 전체 유형 중 94%를 차지했다. 에어서울과 마찬가지로 두 유형 모두 항공기 운송과 관련한 것이다. 에어프레미아가 피해를 구제한 건은 총 7건이며 고객 요청으로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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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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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올해 자사 접수처에 받은 피해구제 건은 총 42건으로 7위를 차지했다. 이스타항공이 받은 가장 많은 피해구제 유형은 ‘운송불이행’으로 31건이었다.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유형은 ‘위탁수하물분실파손’이었다. 이스타항공이 피해구제한 건은 13건이며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1건이다.

총 24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대한항공은 8위다. 가장 많은 피해구제 유형은 ‘운송불이행’으로 22건이다. 이중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한 건은 2건이다.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없다.

에어로케이는 올해 상반기 자사 접수처에 총 19건의 피해구제 요청을 받았다. 가장 많은 피해구제 요청을 받은 유형은 ‘운송불이행지연’으로 총 18건이었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에어로케이가 소비자에게 보상한 건은 5건이며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없었다.

끝으로 제주항공은 총 9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았다. 가장 많은 피해구제 접수 유형은 ‘운송불이행 및 지연’으로 7건을 차지했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제주항공이 정책에 따라 보상한 건은 3건이었다.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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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적 항공사 자사 접수처 피해구제 접수 건수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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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을 제외하면 대상 국적 항공사 대부분은 소비자에게 ‘운송불이행 및 지연’ 문제로 가장 많은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국적 항공사 중 정책에 따라 소비자를 피해구제한 비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에어서울로 총 59건 중 35건을 구제해 전체의 60%를 구제했다. 피해구제 비율이 가장 낮은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24건 중 2건을 구제해 8%에게 보상했다.

2. 승객 100만 명당 자사 접수처 피해구제 환산하니 ‘에어프레미아’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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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선 & 국제선 항공 여객 운송 실적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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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대형 항공사(FSC)와 저비용 항공사(LCC)와 운송 여객 수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전체 건수 비교도 의미 있지만 더 유의미한 비교를 위해 모든 항공사의 피해구제 접수를 100만 명 당으로 같게 맞춰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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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00만 명당 항공사 자체 창구 피해구제 접수 / 사진 =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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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6월까지 에어프레미아의 국제 항공 여객 운송 실적은 38만 450명이다. 국내 노선은 운항하지 않는다. 승객 100만 명당으로 맞춰 피해구제 접수를 따지면 약 126건이다. 승객 수를 동일하게 가정했을 때 가장 많은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항공사인 셈이다.

같은 기간 승객 100만 명당으로 따졌을 때 두 번째로 많은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항공사는 에어서울이다. 에어서울은 이 기간 국내·국제 전체 노선에서 110만 7797명의 여객을 운송했다. 약 53.3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셈이다.

에어로케이는 승객 100만 명당으로 따지면 약 52.1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것으로 세 번째로 많다. 에어로케이는 36만 4739명의 여객을 운송했다.

에어부산은 4위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 국내·국제선 399만 1680명의 여객을 운송했다. 승객 100만 명당으로 따지면 약 25.1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것이다. 이어 이스타항공이 5위에 올랐다. 이 기간 이스타항공은 국제·국내선에 208만 6726명의 여객을 운송했고 승객 100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약 20.6건이다.

6위는 아시아나항공이다. 올해 1~6월까지 국내·국제 노선에 794만 9805명을 운송했다. 이를 100만 명당으로 따지면 피해구제접수는 약 14.1건이다. 7위는 티웨이항공이다. 이 기간 티웨이항공은 511만 9042의 여객을 운송했다. 승객 100만 명당으로 따져 보면 약 13.5건이다.

승객 100만 명당으로 따졌을 때 피해구제 접수 건수가 적었던 국적 항공사 8·9·10위는 진에어·대한항공·제주항공 순이었다. 100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 건은 진에어 11건, 대한항공 2.1건, 제주항공 1.3건이다.

3. 올 상반기 전체 피해구제 접수 가장 많은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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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한국 소비자원과 각 항공사 접수처의 피해구제 접수를 합한 전체 피해구제 접수 그래프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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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해 상반기 자사 접수처를 통한 피해구제 접수 통계를 살펴봤다. 통상 소비자가 항공사 자체 창구로 접수하는 경우는 한국 소비자원을 거쳐 피해구제를 신청하는 경우보다 더 적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올해 상반기 각 항공사에 한국 소비자원과 자사 접수처로 들어온 피해구제접수 건을 통틀어 전체 통계를 살펴본다. 자사 접수처에서 소비자원으로 이송한 건은 제외하고 합산했다.

올 상반기 자사 접수처와 소비자원으로 들어온 피해구제 접수가 가장 많았던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었다. 총 181건의 피해구제 접수를 받았으며 가장 많았던 피해구제 신청 유형은 73건을 차지한 ‘운송불이행 및 지연’이다. 피해구제 접수 유형 2위는 ‘위탁수하물 분실파손’으로 50건이었다.

이어 티웨이항공이 163건으로 2위에 올랐다. 가장 많았던 피해구제 접수 유형은 ‘취소항공권의 대금 환급 지연’으로 107건이었다. 해당 유형은 티웨이항공의 전체 피해구제 접수 중 66%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많은 피해구제 접수 유형은 ‘운송불이행 및 지연’이었다.

3위는 159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에어부산이 차지했다. 에어부산의 피해구제 접수 중 가장 많은 유형은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절·지연’이다. 159건 중 50건으로 31%를 차지했다.

에어부산과 1점 차이로 158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진에어는 4위에 올랐다. 접수가 가장 많았던 피해구제 유형은 ‘취소항공권의 대금항공지연’으로 6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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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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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피해구제 접수 89건을 받은 에어서울이다. 에어서울의 피해구제 유형 1위는 ‘운송불이행 및 지연’으로 65건을 차지했다. 2위는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절·지연’이었으며 18건이다.

에어프레미아는 86건으로 6위다. 가장 많은 피해구제 유형은 ‘운송불이행지연’으로 65건이다. 다음으로 많았던 유형은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절·지연’으로 18건이었다.

7위는 제주항공이었다. 총 84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았다. 가장 많은 피해구제 유형은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절·지연’이었으며 43건이다.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총 81건의 피해구제 접수를 받아 공동 8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이 가장 많이 신청받은 피해구제 유형은 ‘운송불이행지연’이며 40건이다. 이스타항공 역시 43건의 ‘운송불이행’의 전체 피해구제 신청을 받아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했다.

끝으로 10위는 에어로케이였다. 총 22건의 피해구제 요청을 받았으며 가장 많이 접수된 유형은 ‘운송불이행지연’이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운송불이행지연’의 유형의 피해구제 접수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항공권 취소 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절·지연’ 유형이었으며 저비용항공사에서 이 유형의 접수 비율이 더 두드러졌다. 아울러 정보 공개 청구 등이 없는 한 항공사를 비롯해 한국 소비자원과 국토교통부에서는 따로 피해구제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4. 승객 100만 명당 전체 피해구제 접수 가장 적은 항공사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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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여객 100만 명당 국적 항공사 전체 피해구제 접수 그래프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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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유의미한 비교를 위해 이번에도 모든 항공사의 피해구제 접수를 승객 100만 명 당으로 맞췄다. 여객 운송 기간은 동일하게 올 1~6월이다.

승객 100만 명당으로 맞춰 피해구제 접수 건수를 따졌을 때 1위를 기록한 항공사는 에어프레미아였다. 약 226.9건으로 모든 국적 항공사 승객 수를 동일하게 가정했을 때 가장 많은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항공사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상반기 항공기 정비에 따른 연쇄 지연이 일어난 적이 있어서 100만 명당 올해 상반기 피해구제 접수가 유독 높게 나온 것 같다”며 “당시 고객 피해를 줄이고자 결항 편은 타사 대체 항공편으로 안내하는 등 모든 조치를 했으나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고 피해구제를 진행하기 위한 과정에서 접수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많은 피해구제 신청을 받은 항공사는 에어서울이다. 승객 100만 명당 약 80.3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받았다. 3위의 불명예는 에어로케이가 차지했다.​​ 승객 100만 명당으로 계산했을 때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약 60.4건이다.

4위는 승객 100만 명당 약 39.8의 피해구제 접수를 받은 에어부산이었다. 5위는 이스타항공이 차지했다. 승객 100만 명당 38.9건의 피해구제 접수를 받았다. ​​

이어 6위는 티웨이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티웨이항공은 승객 100만 명당 약 31.8건의 피해구제 접수를 받았다. 7위는 승객 100만 명당 약 29.4건의 피해구제 요청을 받은 진에어다.

승객 100만 명당으로 따졌을 때 피해구제 신청이 가장 적었던 항공사 8·9·10위는 순서대로 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대한항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약 22.7건이고 제주항공은 약 12.4건이었다. 대한항공은 약 6.9건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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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적 항공사 피해구제 전체 건수와 100만 명당 비교 그래프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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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아시아나항공은 소비자가 자사 접수처로 피해구제 신청을 한 건이 눈에 띄게 많았다. 운송 여객을 100만 명당으로 따졌을 때 올 상반기 전체 피해구제 접수율이 최하위였기에 외려 고객이 한국 소비자원이 아닌 자사 창구를 활용할 수 있게 안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관점으로도 바라볼 수 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 사항이 발생한 경우 자사의 피해구제 접수 창구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절차를 적극 안내하고 해당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원만하게 고객 불편 사항이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부분의 항공사는 잘 처리하고 있지만 일부 항공사들은 정당한 고객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며 “제도적 미비점은 없는지 국감에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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