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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대만 여행 지원금 50만원에 항공권까지…트리플, 여행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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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만 왕복 에바항공 항공권 지원
서포터즈 발탁 시 대만에서 GLN QR결제 체험도


매일경제

대만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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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이 GLN인터내셔널 및 에바항공과 손잡고 ‘대만 지구생활자’를 모집한다. GNL은 글로벌 로얄티 네트워크(Global Loyalty Network)의 약자로 해외결제서비스 종류다.

대만 지구생활자는 일종의 서포터즈로 현지에서 GNL QR결제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트리플의 지구생활자 선발은 태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이 세 번째다. 지구생활자는 세계 곳곳의 문화를 경험하고 해외 현지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등 여행을 넘어 경계 없는 생활을 하는 이들을 지칭한다.

대만 지구생활자로 뽑힌 10명에게는 GLN QR결제 서비스를 네이버페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여행 지원금 50만원을 준다. 인천~대만 왕복 노선의 에바항공 항공권도 지급한다.

이번 ‘대만 지구생활자’는 항공 탑승 후기와 GLN 네이버페이 QR 결제 서비스 이용 후기 등 대만 여행 과정에서 간편결제 경험을 알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상세 임무 내용은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 트리플 앱 내 여행기에 네이버 페이를 통한 GLN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후기, 대만 여행 후기, 에바항공 탑승 후기 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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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서포터즈는 대만 여행 지원금 50만원에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 사진=인터파크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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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구생활자’ 신청은 트리플 앱으로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11월 3일이다. 내달 중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인 트리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트리플 앱 내 ‘AI 일정추천’ 기능을 이용해 대만 여행 일정을 생성하고 생성한 주소를 지원서에 함께 기재할 수 있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트리플을 통한 AI 일정 생성부터 항공 서비스, QR 결제까지 여행 과정에서 접하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알려주는 것이 지구생활자의 역할”이라며 “트리플 회원들이 여행지에서 생활 서비스를 경험하며 보다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구생활자 모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트리플은 최근 1000만 사용자 돌파를 기념해 ‘행운 부적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행운부적’ 추첨과 해외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함께 추첨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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