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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에 기대감 커지는 부동산 시장…역세권 신축 아파트 ‘드파인 광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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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긴축기조 3년 2개월 만에 마무리…금리 인하에 부동산 시장 관심 집중
올해 부산 최고 청약 경쟁률 ‘드파인 광안’ 풍부한 미래가치 품어


매일경제

< ‘드파인 광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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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3년 2개월 만에 0.25% 인하되자 부동산 시장에 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금리 인하로 인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본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에서 연 3.25%로 0.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은행은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기준 금리를 연 3.5%로 점차 올린 뒤, 지난 8월까지 13차례 동결해온 바 있다.

업계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양 시장으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부산 수영구에서는 부산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등장했다. 지난 4일 청약 접수를 한 ‘드파인 광안’은 327가구 모집에 4539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13.9대 1로 부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높은 청약 경쟁률로 계약까지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드파인 광안은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15㎡(임대 포함) 총 123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59~84㎡ 567세대를 일반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수영교와 수영터널, 번영로 등이 가깝고, 남해안 고속도로와 경부 고속도로도 인접해 차량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등 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남천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평가되며, 금리가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했다”라며 “부산 수영구와 같은 인기 지역의 아파트들은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 IC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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