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남 금산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가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9일 충남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1분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A(60대) 씨가 연락 두절됐다는 일행들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현장 인근에서 수색을 벌여 3시간 만인 오후 4시 40분 버섯 채취 지점에서 20여 m 아래 낭떠러지 나무에 걸려 있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찾아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