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4~110㎡형 669가구 규모
인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아파트 투시도./신동아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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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다음 달 중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신동아건설은 계룡건설과 함께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아파트를 다음 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형 총 6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64㎡ 213가구 △84㎡ 255가구 △98㎡ 193가구 △110㎡ 8가구 등이다.
단지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검단호수공원역'이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계획)과 다수의 근린공원(계획)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같은 특징을 활용해 교육과 자연이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연계형 커뮤니티 시설을 짓겠다는 게 신동아건설 계획이다.
다양한 평면 구성도 눈길을 끈다.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총 4개 평형 구성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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